이가리 닻 전망대
피노키오풀빌라에서 도보 5분거리의 관광지
전망때까지 해변을 걸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전망대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향하고 있고,
독도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215km로 국민의 독도 수호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청하시장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
피노키오풀빌라에서 차로 10분
하나로마트와 가까워서 장보시고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스페이스 워크
영일대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형물입니다.
포항시와 포스코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100년을 함께할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영일대 근처로 함께 들르시기에 좋아요.
호미곶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리에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고 하였고, 육당 초치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뽑았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영일대해수욕장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부근, 호수같은 영일만을 업고 있는 구룡포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50m, 넓이6,000평으로서 하루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근대문화역사거리
100여년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던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직도 일본풍이 물씬 풍겨납니다.
이 골목에 들어서면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 1900년대 초반 한국 속에 자리잡은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기분이 든답니다.
이층 목조가옥 창문이 열리면서 기모노 차람의 여인이 “곤니찌와” 하고 인사를 건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보경사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내연산에 있는 절. 602년(진평왕 25)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에 의하여 창건되었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신 대적광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 영산전, 팔상전이 중심 당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죽도시장
약 50년 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의 노점상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형성된 죽도시장은
현재 점포수가 1500여개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 입니다.
포항의 중심지인 오거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동해안 최대의 상설시장인 죽도어시장이 있고,
수산물 위판장내에 횟집 20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사계절 저렴한 가격으로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살 수 있으며,
인근 상가에서 초장 등 재료값만 내면 바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월포해수욕장
백사장길이가 900m, 폭70m, 총 107,786㎡의 백사장에 하루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얇은곳 입니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프랭크톤이 많아 꽁치 등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에서의 낚시는 일품 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와 깨끗한 물로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주변에는 포스코휴양소와 청소년 적십자수련원이 있습니다.